IT/과학 IT조선 2026-04-08T19:16:05

포스코가 쏘아올린 하청 직고용… 산업계 교섭 압박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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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8일 협력사 근로자 직고용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의 하청 직고용 확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이 3월 10일 시행된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이어진 하청노동조합의 교섭 요구에 산업별 대응도 엇갈리고 있다. 지방노동위원회의 사용자성 판단을 기다리면서도 일부는 사내하청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관련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자동차·조선·건설 등 주요 제조기업들은 현재 포스코와 같은 직접 고용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