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30T16:14:06

KT 해킹 과징금 539억원…쿠팡·SKT와 차이 만든 건 ‘관련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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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해킹 과징금을 받았다. 쿠팡과 SK텔레콤보다 적은 규모다. 개인정보위가 과징금 산정 기준인 ‘관련 매출’ 범위를 이동통신 서비스로 한정한 데다 개인정보 유출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개인정보위는 30일 KT가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8월 SK텔레콤에 부과한 1347억9100만원과 올해 6월 쿠팡에 부과한 6246억8100만원보다 적은 규모다.같은 해킹 사고였는데도 세 기업의 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