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15:03:00

54세를 왜 출전시켜요? →보드 두 동강 나고도 세계 챔피언 잡았다... 은퇴한 서핑 황제 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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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서핑 황제 가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한국시간) 54세의 켈리 슬레이터가 타히티 프로에서 브라질의 가브리엘 메디나를 제압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고 전했다. 타히티 프로는 세계서핑리그(WSL)의 최상위 무대인 챔피언십 투어 가운데 하나다. 2026시즌 WSL 챔피언십 투어는 세계 9개국을 돌며 12개 대회를 치르는데, 올해 타히티 프로는 8월 타히티섬 테아후푸에서 열리고 있다. 테아후푸는 세계적으로 거칠고 위험한 파도로 유명한 서핑 명소다. 2024 파리올림픽 서핑 경기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 무대에서 슬레이터는 다시 한 번 서핑 황제 의 위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