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이장우·김태흠 단수공천에 "'절윤' 외쳤지만 친윤 공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6·3 지방선거 대전시장·충남지사 후보로 현역인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를 단수 공천한 국민의힘을 향해 요란하게 절윤 을 외쳤지만, 정작 공천은 온통 친윤 인사들로 채워가고 있다 고 했다.김기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힘이 결국 윤어게인 당 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고 했다.이어 김 대변인은 이장우 시장과 김태흠 지사가 누구인가. 두 사람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친윤 인사 라며 불과 4년 전 윤심 을 호소하며 선거 운동에 매진했던 이들의 행태가 국민의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고 했다.또 국민의힘은 이런 인물들에게 경선조차 없이 공천을 줬다. 대전과 충남 시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오만한 행태 라며 더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지역의 미래마저 당리당략과 맞바꿨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두 사람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도하며 공동선언을 하고 특별법 추진까지 나서다가 이재명 정부가 통합을 적극 추진하자 돌연 태도를 바꿔 몽니를 부렸다 며 결국 이들의 반대로 국회에서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통과마저 어렵게 됐다 고 했다.아울러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복귀쇼 이후 나온 공천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라며 민주당은 국민을 우롱한 국민의힘 공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충청의 유권자들께서는 국민의힘의 기만·구태 정치를 분명하게 심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