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6T01:11:06

조국 "정치개혁 담판 5당 대표회담 제안…민주, 더 시간 끌면 국민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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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6일 정치개혁을 담판 지을 민주 개혁 진영 5당 대표 회담을 제안한다 고 했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정치개혁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내란사의 마지막 장을 쓰는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드린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25년 2월 19일 (민주 개혁 진영 5당의) 원탁회의 공동 선언문이 채택됐다. 내란 극복을 위한 특검, 검찰개혁, 정치개혁 등 모든 것이 주요 과제로 채택됐다 며 그간 민주 개혁 진영은 계속 선언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고 했다.이어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도 18일차다. 더불어민주당이 차일피일 답을 미루고 있기 때문 이라며 (선언문) 서명 당시 절실함, 절절함, 진심은 어디 갔나. 정권을 담당하고 나니 나 몰라라 외면해도 되는 것인가. 내란까지 겪은 대한민국에서 정치개혁은 유불리를 따질 일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치개혁은) 내란을 뿌리 뽑고 재발을 방지할 유일한 방도다. 지금대로면 내란 잔당과 후예들이 전국 곳곳에서 살아남아 돌아올 것 이라며 (또 개혁을 하면) 부정부패와 독과점을 막을 수 있다 고 했다.또 유권자 국민께 다양한 선택지를 드릴 수 있다. 현행 제도라면 유권자는 극히 제한된 투표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 며 더 이상 시간 끌기는 직무유기를 넘어 응원봉 국민의 염원을 배신하는 것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께서 결단하시라. 만나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결정하자 고 말했다.보유세 정상화 필요성도 재차 거론했다.조 대표는 국민은 아파트 구입에 인생을 담보 잡히면서 살아가고 있다 며 부동산 개혁의 첫걸음은 보유세 정상화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보유세는 정상화돼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