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0T04:39:04

정점식 "계파·분열·대립 없는 국민의힘…특정 세력에 휘둘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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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0일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목소리에 결코 휘둘리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당선소감에서 우리에게는 계파도, 분열도, 대립도 있을 수 없다. 오직 민심을 받드는 하나의 국민의힘만이 있을 뿐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10명 한분 한분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 의원총회의 집단지성을 원내 운영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겠다 라며 의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원내에서부터 뒷받침하겠다 고 했다. 그는 당면한 원 구성 협상부터 단호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임하겠다 고도 했다. 장동혁 대표 거취와 관련해서는 원내대표의 당헌상 권한은 사실상 제한돼 있다 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진행해 나가겠다 고 했다. 경쟁자였던 김도읍 의원의 도로 친윤당 우려에 대해서는 그런 지적 뼈아프게 받아드리겠다 라면서도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친윤 이라는 계파 자체가 존재하지 않지만, 외부에서 그런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런 부분이 불식될 수 있도록 원내 운영과 당 운영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 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저에게 던진 한 표는 제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국민의힘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