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3T00:39:07

與 이건태 "한찬식 임명 반발 여당 인사들, 대단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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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 임명을 둘러싼 당내 반발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하다 고 했다.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과 인터뷰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이성윤·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반발을 많이 하고 있다 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그는 청와대 참모 인사에 대해서 여당 인사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며 문재인 정부에서 한찬식 검사장을 수도권과 서울의 핵심 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를 반추해 봤을 때 이런 비판은 너무 지나치다 고 했다.이어 한 수석은 기획통 검사고, 실무형이고 참모형이며 지금까지 정치색을 드러낸 적이 없다 며 대통령께서 지금 중수청·공소청을 출범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안 가본 길이고, 검찰을 잘 아는 실무형 전문가가 필요했지 않나 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들은 대통령의 뜻을 이해하고 지지해 줬으면 좋겠다 고 부연했다.한 신임 수석이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재직하면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기소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이 사건을 일부러 본인이 인지해서 한 건 아니다 라고 했다.그는 이 사건은 조국 민정수석 때 같이 근무했던 김태우라는 (검찰수사관) 사람이 주장하면서 수사하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며 그래서 검찰총장이 이 사건을 서울 동부에 배당해서 처리한 것 이라고 했다.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는 검사가 직접 수사하는 것이니까 악용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전면 폐지 입장 이라고 했다.다만 그는 보완수사요구권은 검찰이 수사하는 게 아니라 경찰이 수사하는 것 이라며 그게 보장이 안 되면 사법시스템이 돌아갈 수 없다 고 했다.정청래 대표 연임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출마하지 마라 고 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대통령께서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그 후 엑스(X·옛 트위터)에 쓰신 글, 유럽 순방에 다녀와서 하신 기자회견 등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지금 민주당의 지도부가 당을 잘못 운영했다, 선거를 잘못 치렀다는 평가를 하신다고 생각한다 며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정 대표가 다시 출마할 명분은 약하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