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청주]국힘 서승우, 공관위 결정 수용…"사법리스크 없다" 이범석 견제
원문 보기[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의 공천 배제(컷오프) 번복 결정에 반발하던 서승우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서 예비후보는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치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다시 뛰는 더 큰 청주를 위해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며 이제는 무의미한 분열을 끝내고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국힘의힘 공천 과정의 불투명성과 내부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큰 만큼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며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에게도 지역 내 국민의힘이 직면한 심각한 위기 상황과 당원들의 우려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 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저는 정치적 사법리스크가 없고 30여년 행정 경험으로 검증된 후보 라며 오송참사 재판 중인 이범석 시장에 견제구를 날렸다.앞서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이 시장의 공천 배제 결정을 뒤집고,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가 현역인 이 시장과 1대 1로 맞붙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방식의 공천 룰을 정했다.서 예비후보는 이 시장에 대한 재심 수용을 졸속 심사로 규정하고 반발 수위를 높여 왔다. 손인석 예비후보는 이 시장의 경선 참여를 찬성하면서도 현역에 유리한 한국시리즈 경선 룰에 반발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이로써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경선은 서승우, 이욱희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18일~19일 당원 70%+여론조사 30% 방식으로 예비경선을 한 뒤 20일 승자를 발표한다. 이 시장과의 본경선은 29일~30일 당원 50%+여론조사 50% 합산으로 진행된다.최종 후보자 발표일은 5월1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