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3T01:43:28

모성 따를래 vs 놀림 걱정 … 자녀 성씨 갈등에 혼인신고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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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자녀에게 남편과 아내 중 누구의 성씨를 물려줄지 결정하지 못해 결국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7년 사귄 여자친구와 올 초 결혼식을 올렸다는 30대 남성 A씨가 쓴 글이 올라왔다. 아직 혼인신고 전이라는 A씨는 며칠 전 아내와 혼인신고서를 두고 얘기하던 중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A씨는 혼인신고서에 자녀 성씨는 엄마 아빠 중 누구의 성을 따를지 묻는 항목이 있는데 아내가 태어날 아기는 자기 성을 따르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 부성 따르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 와서 솔직히 많이 놀랐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