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9-02T00:40:51

이 대통령 "전 정권 보릿고개에 성장회복 더 주력…복지 후퇴한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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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안타깝지만 지금은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라 일단 성장 회복에 더 주력해야 한다 며 그렇다고 복지를 후퇴한 건 아니다 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820조 성장 중심 슈퍼 예산, 양극화 완화 더 보강해야 는 제목의 언론사 사설을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지속적 성장을 회복하지 못하고 0% 성장에 급기야 마이너스 성장으로 가게 되면 양극화는 더 확대되고 심지어 복지축소가 이어질 수도 있다 며 성장포기 복지확대는 있을 수 없고 성장복지 동시확대는 이상적이나 비현실적이며 부득이하게 현재는 성장에 집중하여 파이를 키울 때라고 본다 고 말했다.이어 만족하긴 어렵겠지만 복지확대에도 애쓰고 있다 며 심지어 과도한 복지 포퓰리즘 예산이라는 비난도 있다. 이제 1년이 지났을 뿐이니 좀 더 시간을 주시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정부는 전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내년 예산은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올해보다 12.8% 늘어난 820조900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미래 성장동력과 국토 균형발전, 청년 세대 등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