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2T19:10:00
호르무즈 안갯속 다시 불붙는 유가… WTI도 90달러 돌파
원문 보기美·이란 공습 재개 후폭풍 해협 재개방 기대 사라져… 브렌트유 4.6%↑ 94.65달러 美 물가 압박에 연준 매파 본색 안정 안되면 금리 올려야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보여 100달러선에 재도달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운다. 물가가 충분한 안정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내에선 또다시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발언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와 뉴욕상업거래소의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가격은 이날 모두 5% 안팎 급등했다.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4.16달러(4.6%) 오른 94.65달러로 마감,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WTI 10월물은 배럴당 4.46달러(5.2%) 급등한 90.22달러로 지난 7월23일 이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