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3T12:16:40
6·25 용사 23개국 언어로... 감사의정원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23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밤 광화문광장에서 6·25전쟁 기념식이 열린 건 처음이다.감사의 정원은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등 유엔군 22국과 참전 용사를 기리는 곳으로 지난달 개장했다. 높이 6.25m짜리 돌기둥 23개가 남북으로 나란히 늘어서 있다. 돌기둥은 우리나라와 유엔군 22국을 상징한다. 정원 남쪽부터 한반도에 도착한 순서대로 배치했다. 이날은 23국 국기도 함께 게양했다. 기념식 무대에는 23국 언어로 ‘감사합니다’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합니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