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0T03:00:00

최태원 SK 회장 “용인 다음 공장, 지방과 해외 다각도 검토... 전력·물·땅·사람 갖춰야"

원문 보기

닛케이포럼 참석차 도쿄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현지 특파원들과 만나 ‘용인 이후 반도체 추가 공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 회장은 “지금은 용인을 제대로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도 “다만 수요가 엄청나게 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이 빨라진 것은 사실이다. 용인 다음 지역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공장은 전력, 물, 땅, 사람 등 인프라가 다 갖춰져야 한다”며 “그런 조건이 갖춰진 곳이라면 저희는 공장을 짓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