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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4T12:27:30
휴대폰 압수해놓고...피의자 차에 두고 내린 경찰, 결국 못 찾았다
원문 보기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피의자의 휴대전화 2대를 피의자 차량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압수물을 분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지난 6월 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받는 30대 A씨의 자택과 직장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자기 직장에 여러 차례 협박성 편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A씨 자택에서 A씨 소유 휴대전화 2대를 압수한 뒤 A씨 직장으로 이동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직장 압수수색까지 마친 경찰은 휴대전화 2대가 든 가방을 A씨 차량에 그대로 둔 채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뒤늦게 압수물 가방을 챙기지 않은 사실을 깨닫고 되돌아갔으나, A씨는 이미 차량을 타고 현장을 벗어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