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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5T11:17:00
대충격! AG 가는 국대 좌완, 2⅔이닝 8실점 난조→최하위 키움에 박살났다
원문 보기KT 위즈 좌완 투수 오원석(25)이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 타선에 난타당하며 조기 강판의 굴욕을 맛봤다. 오원석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2몸에 맞는공을 남발하며 8실점으로 무너졌다. 탈삼진은 3개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볼과 스트라이크의 차이가 컸다. 73구를 던진 오원석은 스트라이크가 45개였고, 볼이 28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에 머물렀다. 이날 오원석은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서건창과 히우라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오원석은 데이비슨을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4번 박찬혁에게 좌월 3점 홈런(비거리 110m)을 얻어맞아 단숨에 3실점했다. 2회초를 무실점으로 넘기며 안정을 찾는 듯 보였지만, 악몽은 3회초에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