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8T06:24:55

바캉스 특수 잡아라 ...편의점 빅4, 여름 인기상품 재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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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업계가 맥주와 간편식,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인기상품 재고를 대폭 늘리며 바캉스 수요 잡기에 나섰다.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해변 등 주요 휴양지 점포를 중심으로 상품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해변 등 주요 휴양지 점포를 중심으로 여름철 인기상품 재고를 확대하고 있다. 고환율과 고유가 영향으로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23~29일 실시한 여름휴가 통행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5%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6.3%는 국내여행을 선택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도 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항 이용객은 377만2886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