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08T06:15:00

사하라 한복판에 멈춰 선 트럭…'물 없이 고립' 49명 갈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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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국가 니제르 북부 사하라 사막을 지나던 트럭이 고장으로 멈춰 서, 수일간 물 없이 고립된 탑승자 최소 49명이 갈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니제르 아가데즈 주정부는 사망한 승객 모두 니제르 국적자라고 확인했다. 이들은 말리에서 열린 종교 축제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가까스로 민가에 도달한 승객 2명의 신고로 알려졌다. 이들은 식수를 찾기 위해 사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