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0T06:56:27

백투백 인상에 환율 향방은…신현송 원화 면역력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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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하반기 긴축이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외환당국은 한미 금리차 축소가 중장기적으로 원화 안정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82.4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8일에는 1372.5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7월24일(1367.2원) 이후 13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왔다. 올해 환율은 156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두 달도 안 돼 180원 넘게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 3월부터 7월 초까지 중동 전쟁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됐다가 국내 외환시장의 달러 수급이 개선되면서 흐름이 반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