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1T15:43:00
줄기·면역세포 치료, 해외 아닌 국내서 받게 연구 지원 확대 추진
원문 보기정부가 줄기세포나 면역세포를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직접 지원하고, 안정성이 확보된 기술에 대해선 치료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줄기·면역세포 치료를 위해 해외로 갈 필요 없이 국내에서 해당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목표다.21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외 원정 빈도가 많은 근골격계·만성 통증(줄기세포 기반), 혈액암·고형암(면역세포 기반) 치료 연구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 주도로 임상 연구에 들어가는 과제의 연구 기간은 21개월로, 이달부터 시작하면 2028년 상반기쯤 연구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이후 치료 계획 신청·심의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8년 하반기에 치료 실시 여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치료 계획 심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치료 비용 등을 검토해 국내 치료 실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