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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22T01:36:04
'중진 컷오프' 논란 속 대구 온 장동혁 "대표로서 역할 다할 것"
원문 보기[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대구시당을 방문해 대구 지역 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논란이 격화되고 있는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대해 논의했다.장 대표의 이번 방문은 최근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다선인 주호영(6선·대구 수성갑) 윤재옥(4선·대구 달서을)·추경호(3선·대구 달성군)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중진 컷오프’설로 격심한 내홍이 발생한 국면을 타개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구 공천과 관련해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어 마음이 무겁고 모든 것이 대표 책임이라 생각한다 며 일전에 페이스북에서 얘기했듯이 대구에서 민심을 청취해 잘 반영하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대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장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구와 충북 경선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 있다 며 더 이상 갈등이 커져서는 안 된다 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사실상 중진 컷오프 를 배제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지만 이전현 공천관리위원장은 SNS 등을 통해 수차례 강행 의지를 밝혀 논란이 숙지지 않고 있는 양상이다.이처럼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장 대표의 이날 대구지역 의원들과의 연석회의가 대구시장 공천 국면의 중대한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