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2T01:51:25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걸린 슈퍼리치, 법원에 준항고
원문 보기‘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에 연루돼 고발된 슈퍼리치 등이 조사 중 증거 선별 과정에서 위법성이 있다며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 금융위원회가 증거를 선별하는 과정에 강제조사권이 없는 금융감독원 직원들을 투입한 것이 위법하다는 주장이다.해당 사건은 지난해 출범한 금융당국 합동대응단이 발표한 첫 사건이다. 당국에 따르면 종합병원·대형학원 등을 운영하는 재력가, 자산운용사 임원 및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 소액주주 운동가 등은 일별 거래량이 적은 DI동일을 주가조작 대상으로 삼아 장기간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