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4T15:48:00

“사실상 증세”… 친명 당권주자들도 부동산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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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세제·공급 대책을 두고 여당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명계 당권 주자들도 잇따라 수정·보완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민석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의 비거주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전면 폐지에 대해 “사실상 증세”라며 정부 세제개편안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그는 “1주택 비거주자의 보유 공제를 폐지하는 것은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에 해당하는 시가 12억원 이상 1주택 비거주자들에게는 사실상 증세인 면도 있다”며 “임차인 퇴거 강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