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8T05:13:56

미중 정상회담 일주일 앞… AI·희토류·대만 전선 다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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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악화로 한 차례 연기됐던 미·중 정상회담이 오는 14~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회담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들어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전쟁 문제가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휴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며 회담 초점도 다시 기술·무역 경쟁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약 반년 만에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게 되는 양국 정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희토류, 대만 문제 등 전략 경쟁 전반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