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3T02:39:36

이진숙 "압도적 1위 후보 '컷오프'…민주주의 배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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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3일 이런 해괴한 컷오프는 개인에 대한 능멸일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에 대한 모욕 이라고 말했다.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에서 정해주면 시민들은 그대로 뽑아주라는 것이 이진숙에 대한 컷오프의 의미 라며 결정은 우리가 할 테니 당신들은 시키는 대로 해라는 것이 이번 컷오프의 교훈 이라고 비판했다.또 (방통위원장)취임 이틀 만에 탄핵을 당하고 자동 면직된 다음날 체포되고 수갑까지 찼던 제가 컷오프까지 당하면서 3관왕이 됐다 며 저에 대한 컷오프는 민주주의를 배신한 행위 라고 강조했다.이어 몇 차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저는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며 압도적 1위 후보를 컷오프 시킨 것이 혁신공천인가 라고 반문했다.그는 공관위는 컷오프된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야 한다 며 공관위가 이번 결정을 재고하지 않는다면 저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