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6T05:39:57

바닥 납작 엎드려... 한국인 친절 이어폰 찾아준 편의점 근무자들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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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일본인 관광객의 잃어버린 무선 이어폰을 찾아줘 화제가 된 인천공항 편의점 직원 2명에게 특별유공포상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인공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편의점 직원 한정호 씨(26)와 타케우치 키라 씨(23)다. 이들은 지난 6월 출국을 앞둔 일본인 관광객이 상품 진열대 틈 사이로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찾기 위해 진열대 하단 가림막을 분해하고 바닥에 엎드려 이어폰을 찾아줬다. 당시 관광객은 꺼내기 힘들면 그냥 두고 가도 괜찮다 고 말했지만 이들은 진열대 하단 가림막을 분해한 뒤 먼지 쌓인 진열대 바닥을 일일이 손으로 더듬으며 이어폰을 찾아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