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8T15:40:00

뺏느냐 지키느냐… 뜨거운 ‘아이스크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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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렌드의 최전선이자 하루 유동 인구만 수십만인 서울 강남대로에서 뜨거운 ‘아이스크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핑크빛 간판을 내건 ‘배스킨라빈스(배라)’ 강남대로점에서 도보로 3분(약 170m) 거리에 토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Benson)’이, 14분(약 750m) 거리에는 뉴욕에서 진출한 ‘밴루엔(Van Leeuwen)’이 각각 지난 3월과 7월 매장을 열었다.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배라 앞에서 신흥 도전자들이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