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7T03:00:00

부탄가스보다 스마트워치…달라진 소비생활에 물가 품목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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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비자물가지수 구성 품목을 개편하면서 땅콩, 고사리 등 소비지출액이 낮은 품목은 빼고 밀키트, 클라우드저장공간이용료, 스마트워치 등을 추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7일 이같은 내용으로 202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를 2025년 기준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지수는 5년마다 경제·사회 구조와 가계의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해 대표품목과 가중치를 전면 개편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AI(인공지능) 활용 등 국민의 디지털 라이프를 반영했다는 게 특징이다. 2025년 기준 대표품목 수는 455개로 2020년 기준 458개보다 3개 감소했다. 월평균 소비지출액이 312원 이상이고 지속적으로 가격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433개 품목은 계속 조사품목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