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2T22:00:00

많이 벌어도 한도 1억 ... 빚투 당국 압박에 신용대출·마통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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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억씩 폭증에 빗장…은행권 선의의 실수요자 피해 우려 신중론도 역대급 증시 호황을 타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가 폭증하자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자율규제를 주문한 지 하루 만에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줄이는 한편 대출 금리를 인상하는 등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일반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를 1억원으로, 통장자동대출(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는 5000만원으로 제한키로 했다. 이 조치는 별도 안내 시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성 대출 등 일부 상품엔 별도의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