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남북 공존 건설적 역할"…미 대북 정책 변화 촉구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제 한국에 온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남북의 '평화와 공존'을 강조하며 중국도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일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를 요구했습니다.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어제(19일) 한국에 온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남북의 '평화와 공존'을 강조하며 중국도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일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주 앉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왕이/중국 외교부장 : 한국과 북한이 점차적으로 평화 공존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한반도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 간 '평화 공존'을 제시한 가운데, 왕 부장도 남북의 평화와 공존을 언급한 것입니다. 조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며 중국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조현/외교부 장관 : (한국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 안정이라는 한중 공동의 이익에 기반하여 중국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회담 직후 왕 부장은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왕이/중국 외교부장 : (북미 정상회담) 그것은 북한과 미국 사이에 결정할 일입니다. 특히 미국은 오랫동안 유지해 온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합니다.] 한 기자가 "트럼프 행정부는 이재명 정부를 '친중 정부'라고 보는데 이러한 견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왕이/중국 외교부장 : 이재명 정부는 한국의 이익을 수호하는 정부이며, 중국과 우호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한국의 이익에 부합합니다.] 왕 부장은 한중 관계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과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 왕 부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오찬을 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조춘동, 영상편집 : 박춘배)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