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6T02:47:50
김경일 파주시장 참여 '불법 선거운동' 주장은 가짜뉴스
원문 보기[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에 도전하는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전화방을 운영해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는 등 최근 제기된 김 시장 참여 불법 선거운동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파주시 한 카페에서 김경일 시장이 앉아 있고 여러 명이 모여 당원 명부를 활용해 전화로 경선 참여 선거운동을 했다는 취지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은 선관위와 함께 신고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김 시장은 현장에 없었고 조직적인 전화방 운영 등 불법적인 선거운동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다.카페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김 시장의 모습이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김 시장이 해당 카페를 방문한 사실이 없는데 현장에 앉아 있었다는 내용부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지역 내 일부 언론 등을 통해 김 시장이 직접 참여해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벌인 것처럼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당시 카페에 있었던 목진혁 파주시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 시장이 현장에 있었다는 주장은 명백히 거짓 이라며 김 시장을 경선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정치공작이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112에 접수된 신고 내용은 사실 관계가 맞지 않아 현장에서 종결 처리했다 며 현재 종결 처리된 사건을 두고 다시 고발장이 접수된 상태 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