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구미]김장호 "농업 경쟁력 확보, 예산 대폭 늘리겠다"
원문 보기[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57·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농업 예산 증대를 공약으로 내놨다.김 예비후보는 9일 농업이 잘 돼야 구미가 바로 선다. 농업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 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중매인과 농민들을 만나 구석구석을 살피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농업예산이 2022년 1155억에서 2026년 1858억으로 60.8% 증가했다 며 농업 경쟁력 확보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더욱 올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오늘의 구미가 있기까지 농업인들이 피와 땀이 큰 힘이 됐다 며 농수산물 도매시장 채소동 리모델링 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애로사항, 민원 등을 직접 챙겨 도농 상생 할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이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구미는 현재 로컬푸드직매장, 금요장터 등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며 보조금 확대, 택배비 보조, 지역 특산물 개발 같은 피부에 바로 와 닿는 정책을 최대한 강구해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축협가축경매시장을 들러본 후 관계자들을 만나 한우친자 확인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구미시장으로 재임하며 그 전문성을 구미 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입증했다.방산혁신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6대 국책사업 유치와 삼성SDS AI데이터센터 등 16조원대 투자를 이끌었다.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관광 불모지였던 구미를 연간 100만 명이 찾는 낭만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킨 기획 전문가로도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