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6T00:37:28

與 "국힘, 한성숙 후보자 인신공격 말고 역량 검증 집중해야"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26일 국민의힘은 막말과 인신공격이 아닌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고 촉구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 첫날부터 후보자를 향해 권력 마귀 미꾸라지 등 원색적인 막말로 청문회의 본질을 훼손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내대변인은 한성숙 후보자는 다주택 보유 이력과 건축물 문제 등 제기된 사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며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 이라고 했다. 또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기보다 자극적인 막말과 가족까지 거론하는 흠집내기 정치공세에 몰두했다 고 말했다. 이어 인사청문회의 본질과 한참 동떨어진 인신공격과 막말은 검증이 아니라 몰지각한 정치공세이고 국민께 피로만 드릴 뿐 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유리천장을 뚫고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을 이끌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창업·혁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한성숙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이 충분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오늘만큼은 소모적인 정치공세를 거두고 국정 운영 능력과 미래 비전을 검증하는 청문위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