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30T05:50:53

24년간 ‘만년 3등’ LG유플러스 기세에... 통신 3사 지각변동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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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동통신 3강 체제가 굳어진 이후 24년 동안 요지부동이었던 국내 통신업계 순위표에 지각변동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만년 꼴찌’로 치부되던 LG유플러스가 전체 휴대폰 가입자 중 5G(5세대 이동통신) 비율 등에서 경쟁사들을 따라잡으며 ‘2위’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11월 취임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의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실용 전략’이 먹히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