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15:42:00

통일 한국, 그 후 20년… 어쩐지 지금과 다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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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 동시대 젊은 한국 작가들이 감히 다루지 않는 이 설정을 재미 한국계 작가가 담대하게 꺼냈다. 박지선(실비아 박·36) 작가의 데뷔작 ‘루미너스’(황금가지) 이야기다. 통일 전쟁을 치르고 20년이 지난 근미래 서울을 SF 소설의 배경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