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9T02:00:00
강남 공인중개사 담합 의혹... 정부 “위반 의심 정황 있어 경찰에 통보”
원문 보기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공인중개사 간 담합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점검을 벌였다. 국토교통부 등은 법 위반 의심 정황이 발견돼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다.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부동산감독추진단 출범 이후 집값 띄우기, 부정 청약, 내부 정보 이용 투기, 재건축·재개발 비리, 기획 부동산, 농지 불법 투기, 명의신탁, 전세 사기 등 8대 불법 행위 중심으로 단속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부동산 불법 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