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4T06:27:57

[6·3양산]민주당 결선 탈락 후보 5명, 조문관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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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장 후보 경선이 결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본선행 티켓을 놓친 예비후보 5명이 조문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며 선거 판세에 변화를 예고했다.민주당은 지난 주말까지 두 차례 경선을 거쳐 김일권·조문관 예비후보를 최종 결선 후보로 확정했으며 오는 17~18일 권리당원 50%·시민 50%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마지막 경선을 치른다.결선에 오르지 못한 박대조, 박재우, 박종서, 임재춘, 최선호 등 5명의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조문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원팀으로 힘을 모아 민주당 경선 승리는 물론 본선에서 압승하겠다 고 다짐했다.지지자 대표로 인사말에 나선 박종서 예비후보는 비록 결선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조문관 후보를 중심으로 일심동체가 돼 시민을 위해 더 크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조문관 예비후보는 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결단을 내려 준 다섯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특히 최선호 후보는 모친상 49재 마지막 재일에도 참석해 주셨다. 더 무거운 사명감으로 반드시 승리하고 공약을 이어받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현장에서는 이제 다섯 분은 짊어졌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저의 어깨로 옮겨 지겠다 는 조 후보의 발언에 지지자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한편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결선은 17~18일 이틀간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