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3T01:55:46

박근혜, 25일 육영수 생가 방문…'보수 대결집'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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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보수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선다.특히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가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상황에 박 전 대통령의 이번 행보가 보수 세력 결집을 가속할지 이목이 쏠린다.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3일 오후 대구 칠성시장에서 추 후보와 함께 상인과 시민들을 만난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충북 옥천에 있는 모친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한다.지난해 21대 대통령 선거일(6월 3일) 직전 공식선거운동기간(5월 27일)에 방문한 이후 1년 만의 재방문이다.6·3 지방선거를 9일 남겨둔 시점에 방문하는 것이어서 정치권은 보수 대결집 을 도모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한다.23일 옥천군과 국민의힘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생가에 방문해 헌화하고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방문 후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도당 관계자는 전했다. 지방선거에 관한 메시지를 어떤 형태로, 어느 수위로 낼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