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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17T13:11:48
中 해경, '분쟁 수역' 센카쿠열도서 日 어선 퇴거…"영해 불법 침입"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중국 해경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 해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에서 일본 어선을 퇴거했다고 밝혔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경은 이날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성명에서 16일 일본 어선 아사마루(朝丸) 호가 댜오위다오 영해에 불법 침입했다 며 해경 함정은 법에 의거해 필요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경고 후 퇴거시켰다 고 했다.이어 댜오위다오 및 그 부속 도서는 중국의 고유 영토 라며 일본 측이 해당 해역에서 모든 권리 침해 및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 해경은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권익 보호 및 법 집행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가 주권과 해양 권익을 수호할 것 이라고 했다.일본 지지통신은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를 인용해 중국 해경국 소속 관공선 2척이 16일 오전 5시 센카쿠 열도 앞바다 영해를 침입했다 고 보도했다.이어 이들은 일본 어선에 접근하려고 했으나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어선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해 밖으로 나갈 것을 경고했다 며 중국 관공선이 센카쿠 열도 앞바다 영해를 침입한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