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1T18:00:00

공복 러너? 대회 1시간 전에는 ‘이것’ 먹어야 기록 좋아진다… 대회 식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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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면서 매번 고민하게 되는 지점은 바로 식사 시점입니다. 물 몇 모금만 마시고 뛰어도 금세 옆구리가 쿡쿡 쑤시는 탓에 웬만하면 끼니를 거르고 달리는 편입니다. 나름 가볍게 먹겠다며 요거트를 챙겨 먹고 나선 어느 날은, 배가 너무 아파서 2㎞도 못 뛰고 포기할 뻔했습니다. 업무 패턴상 평일에 가장 마음 편하게 달리려면 오전 4시 50분에 일어나야 합니다. 세수하고 집 근처 공원에 도착해 준비 운동까지 마치고 나면 어느덧 30분이 훌쩍 지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에서 무언가를 챙겨 먹을 여유도 없거니와, 피곤해서 입맛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