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0T00:00:55
버핏은 81.7%↑, 돈나무 언니는 33.9%↓…엇갈린 5년 성적표
원문 보기워런 버핏이 떠난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최근 52주 장중 신고가를 새로 쓴 반면, 한때 ‘돈나무 언니’로 불리며 버핏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캐시 우드의 대표 펀드 ARK 이노베이션 ETF(상장지수펀드)는 자금 이탈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는 미래의 혁신 기업에 베팅한 우드가 시장을 압도했지만, 이후 인플레이션과 긴축, 지정학적 불안이 겹치며 변동성이 커지자 승부가 뒤집혔다. 최근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 장세가 시작되면서 가치에 투자하는 ‘버핏식 투자’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