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8T15:42:00

구전 동요, 마카레나… ‘B급 감성’ 소녀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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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름 대전(大戰)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국내 음원 차트에선 4대 대형 엔터사(하이브·SM·JYP·YG)가 줄줄이 걸그룹 컴백 신곡을 선보이며 맞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이른바 장수 걸그룹 혹은 중소 기획사 그룹이 역주행 인기를 누리는 ‘깜짝 흥행’도 등장했다. 걸그룹 수명이 과거에 비해 길어지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화제성 전략의 영향력이 강해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