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남인순 국회부의장…여성운동계 '대모' 중진 의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22대 후반기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5일 선출된 남인순 의원은 여성계 시민운동의 대모 로 불리는 4선 중진 의원이다. 남 부의장은 1958년 인천 출생으로 인일여자고등학교, 세종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성공회대 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남 부의장은 이후 인천 일하는여성의나눔의집 간사를 시작으로 여성운동에 뛰어들었다. 인천 여성노동자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에서도 활동했다.참여정부 당시에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과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직을 수행하기도 했다.남 부의장은 2011년 시민통합당을 창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직후 2012년 19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 원내로 입성했다. 이후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열린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당시 후보의 캠프 여성본부장 직을 맡기도 했다.이어진 20대 총선에선 진보 진영의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시 송파병에서 김을동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당 최고위원에도 선출됐으며 전반기 국회에선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남 부의장은 21대 국회에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한편 당내에선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22대 총선에서도 송파병에 출마해 4선에도 성공했다. 남 부의장은 현재 민주당의 유일한 강남3구 국회의원이자, 역대 3번째 여성 국회부의장이다.▲1958년 인천 ▲인천 인일여고 ▲세종대 국문학과 ▲인천 일하는여성의나눔의집 간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대 국회의원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21대 국회의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용산 이태원참사 대책본부 본부장 ▲22대 국회의원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