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5-26T12:07:00

"조직적 유세 방해" "다른 격전지 가시라"…전북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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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제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습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조직적 유세 방해라며,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에게 시위를 알고 있었냐고 따졌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어제(25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습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조직적 유세 방해라며,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에게 시위를 알고 있었냐고 따졌습니다. 김 후보는 정 대표를 겨냥해 "다른 격전지로 가시라"고 응수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등을 지원하러 어제 전북 전주를 찾았던 정청래 대표. 유세차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었는데, '불공정 공천'과 '정 대표 사퇴'를 외치는 이들이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정청래는 물러가라!] 민주당은 오늘, 15명에서 20명이 미리 대기하다가 조직적으로 접근한 '백색 테러'였다며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에게 "사전에 계획을 알고 있었는지" 따졌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원내대표 : 한두 명의 우발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배후가 있거나 사전에 기획된 조직적 공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관영 후보 측은 "상대 유세를 방해하거나 충돌을 빚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김 후보는 정 대표를 겨냥해 자신은 어차피 민주당이 잘 되길 바라니 전북 아닌 다른 격전지로 가시라고 응수했습니다. 김 후보의 무소속 출마 전,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 교감이 있었단 설을 민주당이 비판하는 데 대해 김 후보는 "여당이 대통령을 독점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관영/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 어쩔 수 없이 제명이 되고 또 불가피하게 무소속으로 나가야 될 사정이 있다면 '이번에 이만저만 해서 나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라고….] 그러자 이원택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을 훔친 얄팍한 정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도민의 판단을 교란하는 파렴치한 정치 행위입니다. 대통령의 이름이 당신의 치부와 범죄를 가려주는 방패입니까?] 사전 교감설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여야를 불문하고 선거에 대통령과 청와대를 끌어들여선 안 된다"고 SBS에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유미라)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