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8-13T06:22:03

역대급 엔저에도 웃지 못하는 LCC…日 여객 20% 늘어도 수익성 뒷걸음

원문 보기

엔화 가치가 100엔당 800원대까지 떨어지는 ‘슈퍼 엔저’ 국면에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 일본행 여행 수요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지만 정작 항공사들의 실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항공유와 항공기 리스료 등 주요 비용이 달러로 결제되는 데다 일본 노선을 둘러싼 경쟁까지 심화하면서 엔저에 따른 수요 증가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