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4T02:35:12
한은이 지적한 ‘코인 서킷 브레이커’… 바이낸스는 내일 도입
원문 보기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에서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돼 입출금이 금지된 가상 자산이 급등락하는 이른바 ‘가두리 펌핑(pumping)’이 나타나는 가운데, 세계 최대 가상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15일 급등락을 방지하는 기능을 도입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비정상 체결을 막기 위해 현물 거래에 ‘가격 범위 실행 규칙(PRER·Spot Price Range Execution Rule)’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PRER 기능은 서킷 브레이커와 유사한 시장 보호 장치로 평가되고 있다. 서킷 브레이커는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거래를 중지하는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