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1T20:00:00

‘딸 바보’ 美상무장관… 트럼프가 소집한 내각회의에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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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1일 메릴랜드주(州) 캠프 데이비드에서 내각회의를 열었다. 캠프 데이비드는 백악관 못지않은 보안 시설을 갖춘 미 대통령의 별장이지만, 트럼프는 캠프 데이비드보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자신의 사저를 더 선호해 왔다. 이날 내각회의는 언론에 생중계됐는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더그 버검 내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트럼프의 국정 성과를 치하했다. 그런데 지난해 트럼프의 ‘관세 전쟁’을 주도한 인물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