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30T08:06:09

홍준표 "검찰에 '3대 조작 검사' 있어…보완수사권 폐지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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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과 관련해 일부 검사들을 향해 자업자득 이라고 비판했다.30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검찰에 3대 조작 검사 가 있었다는 말을 진작부터 들었다 며 그놈들이 검찰을 폐지하게 하고 보완수사권마저 폐지하게 하는 원흉이 된 줄 국민들이 알고 있을까 라고 말했다. 다만 3대 조작 검사 의 인물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그는 대상을 정해 놓고 증거를 꿰맞추는 그 세 검사는 실체적 진실보다 사건을 조작해서 만드는데 전문적인 소질을 발휘하면서 족벌 언론 카르텔로부터 추앙을 받으며 특별수사의 엘리트인양 행세했다 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의 입법 폭주도 비판받아야 하겠지만 그에 앞서 그간 정의로운 검사는 사라지고 조작 검사들이 출세하는 검찰 풍토부터 고치고 없애야 했다 며 앞으로 범죄자 천국이 될까 두렵다 고 밝혔다.하지만 그러면서도 이와 같은 전개가 자업자득이고 인과응보로 보인다 고 지적했다.한편 국회는 지난 29일 여당 주도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했고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