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5T08:13:11

이규연 "李대통령, 재활용 원료 활용한 쓰레기 봉투 대란 대비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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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원유 수급 차질로 인한 쓰레기 봉투 부족 우려에 대해 25일 몇 달 사이 쓰레기 봉투 관련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면서도 대통령께서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그런 부분 대비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고 밝혔다.이 수석은 이날 오후 MBN 뉴스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쓰레기 봉투 미리 안 사놓아도 되는 건지 묻자 이 대통령이 오늘 회의하면서 그 부분을 짚으셨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 수석은 이날 회의에서 보고가 들어오는 걸 보면 지자체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서울의 경우 몇 달치 여유 분량이 있다(고 한다) 며 (대통령께서) 장기화됐을 때도 대비해야 하니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쓰레기 봉투를 만들어보라고 지시하셨다 고 전했다.다만 이 수석은 얼마 전 서울 어떤 지역에서 공기밥 2000원이 표준이 됐다는 기사를 내보내 관계 당국에서 그 지역을 다 조사했는데 86%가 올린 적이 없다 고 했다 며 그게(물가 상승이) 표준화된 게 아니라면 불안감을 조성하고 다른 쪽도 물가가 상승되는 부작용이 일어난다. 전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언론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추가 원유 확보 대책에 대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외교적 역량도 기울이고 있다 고 했다.한편 추가 부동산 정책으로 보유세를 꺼내들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볼 수는 있는데, 현재 검토 지시가 내려간 상태는 아니다 라고 했다.이 수석은 대신 만약 부동산 문제가 잡히지 않으면 쓸 수 있는 히든카드적 성격 을 갖고 있다 며 아직은 뽑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