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2T06:30:00

개미 계좌 순삭인데… 증권거래세, 상반기 만에 작년 2배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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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거래세 수입이 가파르게 늘어났지만 정작 개인 투자자들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익과 무관하게 매도액에 일괄 부과하는 증권거래세를 구조적으로 손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 매도 거래대금은 각각 7787조원, 1695조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코스피 0.05%(농어촌특별세 제외), 코스닥 0.20% 세율을 적용하면 이날까지 증권거래세 수입은 약 7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연간 증권거래세 세수(3조4431억원)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