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6T06:02:47

‘유학 가려면 군대 허락부터’… 병력 증강 나선 독일, 해외 체류 허가제에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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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러시아와 이란 같은 무력 위협에 맞서 군사력 복원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출발점인 징병 제도부터 국민적인 반발 여론에 발목을 붙잡혔다.5일(현지시각)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와 유로뉴스 등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독일에서는 17세부터 45세 남성이 장기 해외 체류를 할 때 사전에 군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새 병역현대화법 규정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